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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멋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유덕화(刘德华) 근황은? 본문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3월 8일, 60세의 유덕화(刘德华)는 대중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고급차를 끌고 선전 거리를 찾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행인들이 올린 영상에서, 유덕화는 검은색 외투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검은 긴 바지를 입고 얼굴에는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시크하고 아우라가 넘쳐서 마치 홍콩 영화 한편을 찍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유덕화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주변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졌고, 이내 주변 사람들을 향해 손을 내밀며 활짝 웃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유덕화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변 스태프들과 열정적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유덕화의 곁에는 여러 기자들이 그를 에워싸고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정도로 관심도가 상당했습니다.
비록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받았지만, 유덕화는 연예인 티를 하나도 안 내고, 경호원 없이 어디를 가나 반갑게 인사를 건네면서 전혀 짜증스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환갑을 맞았지만, 환갑의 나이에도 살찐 기색도 없이 얼굴 윤곽이 그대로이고, 주름살도 많지 않으며, 여전히 멋진 모습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유덕화의 겸손한 행보, 인품에 감탄하면서 주변 행인들을 부러워하며, 자신들도 길거리에서 유덕화를 우연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랐습니다.
어떤 네티즌은 유덕화가 너무 말라서 몸이 움츠러든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유덕화는 SNS에 일상 생활을 공유하면서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을 올렸었는데요, 그의 음식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정말 체중 조절을 매우 중시하는 것 같습니다. 밥상 위에는 맑은 국물, 세 가지 반찬은 모두 야채로 되어있고, 심지어 주식도 호박 밥이었는데요, 정말 양생(养生)에 신경쓰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몸매를 유지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앞서 왕징(王晶)은 예능 출연 당시 그의 좋은 친구들은 모두 눈살을 찌푸리며 유덕화의 일상은 사람 사는게 아니라며 돌직구를 날렸었다는데요, 무려 10년 동안 쌀밥을 먹지 않아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찍이 유덕화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말하자면 매우 간단합니다. 닭가슴살찜 같은 헬스 음식을 꾸준히 먹으며 수십 년을 하루하루 버텨온 것이었죠. 식단 자체는 간단하지만, 이것을 수십 년간 하루같이 지켜오기에는 남다른 끈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유덕화의 몸매가 날씬하다고 해서 여윈 것은 아닙니다. 실제 그의 몸매는 겉옷을 벗으면 힘줄과 근육이 박혀있는 모습이 완벽한 근육질 몸매이기 때문에 오해는 금물이라네요.
이것은 그가 식단 조절 뿐만 아니라, 꾸준히 운동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그의 모습을 보면, 남자답고 파워풀한 느낌이 드는데요, 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홍콩 4대천왕인데다 톱스타로 널리 알려진 유덕화는 연기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품도 좋고, 직업 정신 역시 말할 것도 없이 좋습니다. 역시 평생 잘 나가는 사람은 무언가 다르네요!
<참고기사>
60岁刘德华现身街头,酷劲十足大佬范儿,太过消瘦身材像缩水了一般 (bai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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