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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사람들에게 성룡은 세계적인 쿵후 스타이자, 중국 문화를 선양하는 영화인이며, 자비로운 선생을 하며 수억 위안의 재산을 기부하는 대호인(大好人)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최근 성룡은 한 권의 자서전을 펴냈는데요, 성룡은 아직 그렇게 많이 늙어버리진 않았고, 그의 과거와 수년 간의 인생역정을 주로 다루고 있어서 중국 내에서는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문판 자서전은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고, 심지어 언론에서는 성룡을 망나니처럼 표현하며, 수많은 기녀(妓女)들과 잠을 잤다고 표현하였는데, 확실히 자서전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성룡과는 전혀 다른 사람의 성룡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성룡은 풍류가 많았던 조숙한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17살때 스턴트맨으로 ..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최근 중국 인터넷 상에서 고속철에서 우연히 포착된 유역비의 사진이 올라왔다는데요, 마스크로 가리고 있어도 미모를 숨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 사진 속 유역비는 검은색 외투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옆 좌석 사이에 쿠션 2개를 두고, 자리에 누워 여유롭게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옆 승객의 도촬에도 신경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클로즈업하자, 유여비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휴대폰을 바라보는 내내 집중하고 있는 얼굴입니다.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눈이 크고 날렵하며 쌍꺼풀이 뚜렷하고, 높은 콧대도 마스크 아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도저히 결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미모입니다. 유역비는 약간 더웠는지 얼굴이 살짝 붉어져 있고,손바닥도 붉어보이는데 손가락에 반짝이..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1983년, 홍콩 공중파에서 한 편이 방영된 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2년 뒤, 중국에선 전국 100여개 방송사가 연합하여 거금 50만 위안을 들여 본토로 들여왔고, 홍콩 최초의 사극 무협극인 '사조영웅전'은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따라서 작품에 출연했던 황러화(黄日华), 웡메이링(翁美玲), 먀오챠오웨이(苗侨伟) 등의 이름도 전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습니다. 40여 년이 지나도 이 드라마는 여러 세대에게 여전히 고전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 울려 퍼질 때마다, 칼날에 검이 번쩍이고, 원수를 갚는 명장면을 떠올리게 한다네요. 오늘날 그 당시 스크린에서 활약하던 배우들은 여전히 촬영장을 누비는 사람도 있고, 천륜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 사람도 있고, 어떤 ..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3월 8일, 60세의 유덕화(刘德华)는 대중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고급차를 끌고 선전 거리를 찾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행인들이 올린 영상에서, 유덕화는 검은색 외투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검은 긴 바지를 입고 얼굴에는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시크하고 아우라가 넘쳐서 마치 홍콩 영화 한편을 찍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유덕화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주변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졌고, 이내 주변 사람들을 향해 손을 내밀며 활짝 웃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유덕화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변 스태프들과 열정적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유덕화의 곁에는 여러 기자들이 그를 에워싸고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정도로 ..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중화권 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계에서도 성룡이 출연하는 영화는 모두 하나의 황금 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0년대 말, 성룡이 간판 액션 코미디 스타일을 탐색한 후부터, 성룡 영화는 사력을 다하는 스턴트, 고난도 액션 디자인, 해학적이고 가벼운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며 성룡식 코미디 스타일로 자리잡아갔습니다. 하지만 성룡이 변신을 시도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요, 성룡은 사실 일찍이 비희극 장르 영화를 몇 차례 시험해본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소개되었던 성룡이 대만에서 촬영한 범죄 영화 를 들 수 있는데요, 이 영화에서 성룡은 조연일 뿐이었습니다. 1993년, 성룡은 홍콩의 유명한 "야수 감독(野兽导演)"이라 불리는 황즈창(黄志强)과 합작하여 사실적인 스타일의 영화 ..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오랫동안 신작이 없었던 성룡 따거(大哥)가 요즘 중국 온라인상에서 실검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영화를 홍보하기 때문도 아니고, 공익적인 일을 해서도 아닌데요. 바로 사진 한 장 때문이라고 하네요. 최근, 한 스튜어디스가 성룡과 찍은 사진을 sns상에 업로드하며 글을 붙였습니다. 사진 속의 성룡은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있어서 전혀 67세의 노인처럼 보이지 않는데요.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찍은 사진속의 분위기는 상당히 화기애애합니다. 이 사진 한 장에서 '다른 냄새'를 맡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먼저, 사진 속 성룡의손이 스튜어디스 어깨 위에 올려졌고, 두 사람이 비교적 가까이 밀착해 있어서, 성룡과 스튜어디스의 사진이 너무 친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