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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속철에서 우연히 포착된 유역비(刘亦菲)

hanyuku 2022. 4. 11. 08:00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최근 중국 인터넷 상에서 고속철에서 우연히 포착된 유역비의 사진이 올라왔다는데요, 마스크로 가리고 있어도 미모를 숨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 사진 속 유역비는 검은색 외투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옆 좌석 사이에 쿠션 2개를 두고, 자리에 누워 여유롭게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옆 승객의 도촬에도 신경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클로즈업하자, 유여비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휴대폰을 바라보는 내내 집중하고 있는 얼굴입니다.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눈이 크고 날렵하며 쌍꺼풀이 뚜렷하고, 높은 콧대도 마스크 아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도저히 결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미모입니다. 유역비는 약간 더웠는지 얼굴이 살짝 붉어져 있고,손바닥도 붉어보이는데 손가락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었습니다.

 

 

 

 

잠시 휴대폰을 만지다가, 피곤한 듯 그대로 누워 잠을 청하는 유역비는 눈을 감은 모습도 마치 잠자는 숲속의 미녀처럼 보입니다. 잠이 든 유역비의 얼굴은 점점 홍조가 가라앉고 피부가 하얗고 맑아졌다고 하네요. 도촬한 네티즌은 유역비에게 연락처를 묻고 싶었지만, 결국 그녀를 귀찮게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유역비가 들고 있던 명품 가방은 그녀가 들고 있던 그대로 옆에 놓여있었는데요, 비싼 명품 가방임에도 쿠션 밑에 아무렇게나 깔려있는 것을 보면, 정말 부자다운 모습입니다.

 

 

 

 

패션 블로거에 따르면, 이 가방의 가격은 16만~32만 위안 내외이며, 가격이 아직도 오르고 있는 중인 가방이라고 합니다. 유역비는 이 브랜드 모델이자 일선 톱스타로, 그녀가 들고 있는 것은 분명히 32만 위안대 이상인 가장 비싼 가방일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유역비는 루이비통 모델이 되기 전까지, 또 다른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강해 여러 차례 명품 가방을 들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 가겨들은 루이비통보다 더 비싸고, 가방 하나가 중국의 작은 현도(县城)에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정도의 가격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많은 행인들이 유역비를 우연히 만났지만 모두 그녀의 상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 때문인지, 사실 유역비는 자기 옷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십수만 위안짜리 가방은 그녀에게 있어선 말할 나위도 없는데요, 이는 아마도 현실판 '공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기사>

刘亦菲坐高铁被路人偶遇,鼻梁高挺皮肤白皙,32万名牌包放一旁 (baidu.com)

 

刘亦菲坐高铁被路人偶遇,鼻梁高挺皮肤白皙,32万名牌包放一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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