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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를 사랑한 키 170cm의 여인의 사랑 이야기 본문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2005년, 산둥성 러쟈오 쥐현 민정국(山东日照莒县的民政局)에 특별한 부부가 방문했습니다.
민정국의 카운터 앞에, 단아하고 수려하며 키가 무려 170cm이나 되는 미녀가 두 손으로 자신의 호적부를 등록하러 온 것이었죠.
그녀의 이름은 천꾸이윈(陈桂云)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특별히 자신의 남편을 데리고 와서 등록 절차를 한 것이었습니다.
등록을 담당하는 직원이 그녀를 쳐다보며, "여사님, 죄송하지만 결혼 등기를 하시려면 남편도 같이 방문하셔야 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천꾸이윈은 머쓱한 표정으로 자신의 몸 아래를 가리켰습니다.
고개를 숙여 보니, 그녀의 옆에 키 1m 정도의 남편인 린옌화(林彦华)가 서 있었습니다.
이렇게 키 차이가 극과 극인 이 부부에게는 감동적이고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천적 발육 문제로 키가 멈추다
린옌화는 1966년생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없는 날들은 그가 8살 때까지밖에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린옌화가 백신을 맞으러 병원에 갔다가 선천성 뇌하수체 발육 부진을 앓고 있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이 질환은 그의 정상적인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서, 키와 뼈가 영원히 8세 어린이 수준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린옌화의 부모는 아들을 데리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백방으로 치료를 알아보았지만, 당시 의학적 여건으로는 러쟈오시(日照市) 전체를 돌아다녀도 소득이 없었습니다. 결국 린옌화의 키는 그의 혹독한 운명처럼 그때 그대로 얼어붙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주변 친구들이 키가 크지 않아서 린옌화 역시 눈에 띄지 않아 괜찮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중학생이 되자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하나둘씩 키가 자랐지만, 린옌화만 1m 안팎의 키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학교 안에서 린옌화는 주위 친구들로부터 이상한 눈빛을 자주 받았고, 심지어 어떤 친구들은 뒤에서 그를 비웃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생활로 인해 린옌화는 점점 열등감이 커졌고, 중학교에 입학한 지 1년도 안 돼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비록 키는 멈춰버렸지만, 몸의 다른 부분은 정상인과 다를 바 없이 건강했고, 린옌화는 열심히 노력하며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는 집에서 양치기, 소몰이 등 농사일을 도우면서 자신이 배울 수 있는 손재주를 발휘할만한 일거리를 찾기도 하였습니다.
린옌화는 전통적으로 목수와 미장이와 같은 일들은 자신의 신체로는 배울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1990년, 그의 부모는 현에 있는 전기 수리 담당자를 구해서 아들의 스승으로 모셔왔습니다.
하지만, 린옌화의 키 때문에 여전히 제약이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정밀한 전기 제품이 드물었고, 냉장고, 세탁기 같은 대형 전자 제품들이 주였는데요, 이런 대형 전자 제품들은 혼자 옮기기가 어려워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비록 린옌화는 신체적인 소질은 좋지 않았지만, 그의 두뇌는 비상했기 때문에 스승이 한번 가르쳐 준 것만으로도 능히 손으로 해냈습니다.
그는 스승의 수리점에서 1년 동안 공부한 후, 집으로 돌아가 스스로 가게를 차렸습니다.
뛰어난 기술 때문에 린옌화의 전기 수리점은 갈수록 장사가 잘 되었고, 십리팔촌의 사람들이 모두 그의 가게를 방문하여 전기를 수리할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아는 사람이 많아지자, 모두들 그의 불행한 어린 시절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차 린옌화가 모두의 존중을 받게 되자, 더 이상 아무도 그의 작은 키를 비웃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평온한 나날을 보내며, 비록 린옌화의 키는 더 이상 자라지 않을 것이지만, 그의 신체 기능은 정상적인 발달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눈 깜짝할 시간이 흘러, 린옌화는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키 때문에, 린옌화는 줄곧 아무 여성도 자신과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반려자의 키를 의식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 동안, 마을의 중매쟁이가 린옌화에게 찾아왔었는데요, 그 중매쟁이는 한 여성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다만, 이 여자의 지적 능력에 결함이 있기 때문에 혼자서는 일상 생활을 거의 처리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한참을 그 여자와 함께 지내던 린옌화는 서로 다른 신체적 결함이 있는 두 사람 모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되어서 결국 이혼을 택했다고 합니다.
한번 사랑을 경험한 린옌화는 30대의 외모와 8세의 키로는 적당한 짝을 찾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놓아버렸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자기 뜻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 법이죠. 운명의 장난인 것일까요? 린옌화가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한 여인이 그의 삶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고 어색한 만남
2003년 어느날, 린옌화와 잘 아는 택시 기사 한 명이 린옌화에게 찾아와 자신의 자동차 스피커가 고장났다며 고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린옌화는 당연히 사양하지 않고 차 안으로 들어가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한 키가 훤칠하고 예쁜 얼굴의 여인이 택시가 길가에 서 있는 것을 보자 빠른 걸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여인의 이름은 바로 천꾸이윈(陈桂云)으로, 당시 천꾸이윈은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두 아이를 데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퇴근하는 길이었고, 집에 빨리 돌아와 아이를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여 바쁜 마음이었죠.
택시 한 대도 잡는게 어려웠는데, 가까스로 택시 한 대가 눈에 보여 그녀는 얼른 앞으로 나와 문을 확 열고 탔습니다.
하지만, 린옌화의 체구가 작아서 차 안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탓에 거의 보이지 않았고, 천꾸이윈은 무심코 그의 몸위에 걸터앉았습니다.
이상한 감각에 천꾸이윈은 깜짝 놀랐고, 그제서야 왜소한 체구의 린옌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녀는 급히 일어나 린옌화에게 사과했지만, 린옌화는 전혀 개의치 않아했습니다.
아직 오디오를 다 고치지 못했기 때문에, 린옌화와 천꾸이윈은 그렇게 함께 동행하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눈 앞의 이 특별한 남자가 천꾸이윈의 시선을 사로잡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린옌화는 왜소한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면에서는 정상인과는 다를게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야기는 점점 더 즐거워졌습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열심히 일하는 남자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택시에 타고있던 천꾸이윈은 열심히 오디오를 수리하던 린옌화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독특한 매력에 끌리게 되었습니다.
천꾸이윈이 차에서 내리기 전, 린옌화는 자신의 수리점 위치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찾아오라고 하였습니다.
천꾸이윈은 은연중에 주소를 외웠지만, 그녀의 속마음은 전자 제품 수리를 위한 것이 아니고 린옌화라는 사람을 보기 위해 가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천꾸이윈은 택배기사였는데, 매일 배달용 픽업 트럭을 몰고 다닐 정도로 일감이 많았다고 합니다.
매번 린옌화 전기 수리점을 지나갈 대마다 천꾸이윈은 잠시 그곳에 들러 물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천꾸이윈은 린옌화의 진면모를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그에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친해질수록 그녀는 린옌화를 찾아와 자주 수다를 떨기 시작했습니다.
즐거울 때는 그와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그를 찾아가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린옌화 앞에서 천꾸이윈은 언제나 하고 싶은 말을 다 털어놓았고, 린옌화도 천꾸이윈과의 대화를 즐겼습니다.
매번 천꾸이윈은 그에게 자신의 일상이 짧은 것 같다고 하소연을 할 때마다 린옌화는 늘 미소를 지으며 들어주었고, 자신의 일을 방해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 것처럼 화를 전혀 내지 않았습니다.
오랜 세월 혼자 지내다보니, 이렇게 서로에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생겨서 린옌화는 오히려 무척 기뻤습니다.
천꾸이윈은 실패한 결혼 생활을 경험했었고, 결혼 생활에서 상처받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린옌화 앞에서는 마음 속에 전에 없던 안도감이 떠올랐고, 그의 앞에서는 무슨 말을 하든, 무엇을 하든 한없이 포용받고 용서받는 것 같고, 마음이 든든했다고 합니다.
2004년 겨울, 어느 날 찬바람을 맞으며 택배를 배달하러 나갔다가 천꾸이윈은 독감에 걸렸습니다.
천꾸이윈의 곁에는 아직 어린 아이 둘 뿐,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고열에도 불구하고 침대에서 끙끙 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동안 천꾸이윈을 보지 못한 린옌화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천꾸이윈의 집에 찾아가보았고, 그녀가 심한 감기에 걸린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곧바로 차에 올라타고 밖에 눈이 펑펑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약국으로 달려가 감기약을 사다주었습니다.
급히 약을 가져다 주느라 평소보다 과속을 하게 되었고, 결국 눈 오는 날 길이 미끄러워서 린옌화는 실수로 코너를 돌다가 옆으로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왜소한 체구의 린옌화는 고함을 칠 틈도 없이 삼륜차의 바퀴 아래에 깔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당시 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 직후 사람들이 몰려와 삼륜차를 뒤집어주었습니다.
그리도 다행히도 린옌화는 다리가 그리 길지 않았던 덕분에, 삼륜차의 철골에 눌리지 않았고, 단지 약간의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린옌화는 자신보다도 천꾸이윈의 병상에 빨리 약을 가져다주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당시 천꾸이윈은 진흙투성이가 된 린옌화가 헐레벌떡 약을 들고 자신의 앞에 나타났을 때, 그녀의 마음속에는 이미 그가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자리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후, 천꾸이윈은 린옌화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실, 린옌화의 마음 속에서도 천꾸이윈이 특별한 사람이라는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린옌화는 자신의 신체적 결함 때문에 좀처럼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짝사랑하던 두 사람은 마침내 이 창호지를 뚫고 결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죠.
린옌화와 천꾸이윈 모두 이미 나이가 지긋했기 때문에, 이 혼사 이야기로 주변의 친척과 친구들은 별로 놀라워하지 않았습니다.
2005년, 두 사람은 조용히 민정국에 출두하여 증언을 받고 결혼 등기를 하였고, 크게 공개하기도 싫어서 결혼식도 치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혼 증명서를 받아온 날 밤, 두 사람은 집에서 테이블 위에 좋은 요리를 만들어 놓고 작은 방에서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하였다고 합니다.
비록 쓰나미같은 축복을 받지는 못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집 안을 가득 채우기에 충분했고, 두 사람은 서로 함께 빈 자리를 채워주며 인생을 함께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후 행복, 친구들이 생각하는 모범적인 부부
그러나 두 사람이 결혼한 후 생활 속에서 천꾸이윈과 린옌화는 세속적인 시비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웃들이 뒤에서 험담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저 여자는 그렇게 예쁜데, 키가 1m밖에 안되는 난쟁이에게 시집갔네, 분명히 남자 돈을 노리고 한 결혼일거다..."
이와 같은 듣기 싫은 말들이 때때로 그녀에게 전해지곤 했지만, 천꾸이윈은 자신이 린옌화와 함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사랑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후 천꾸이윈은 자신의 돈을 모두 꺼내 린옌화에게 맡겼고, 이후 집에서도 린옌화가 돈을 관리하게 하여 유언비어를 없애게 하였습니다.
행복하고 차분한 나날이 펼쳐지기 시작할 때, 뜻하지 않게 천꾸이윈은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쓰러져 중환자실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소식을 들은 린옌화는 급히 병원으로 달려와 꼬박 이틀동안 중환자실 밖을 지켰고, 다행히도 위험한 고비에서 벗어나 그녀는 일반 병실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병상 앞에서 병든 아내를 바라보던 린옌화는 아내에게 무슨 변고라도 생길까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입원해서 회복하는 동안 린옌화는 천꾸이윈을 극진하게 챙겼습니다.
린옌화는 비록 키는 작지만 차를 대접하고, 물을 주고 약도 먹여주는 등의 보살핌에 거침이 없었습니다.
몇 차례, 천꾸이윈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약을 먹는 것을 미안해하자, 린옌화는 그녀에게 약을 사다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서 먹어요, 돈 걱정은 말고요. 당신의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천꾸이윈은 린옌화의 이와 같은 살뜰한 보살핌 덕분에, 2달정도 입원한 후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퇴원한 후, 천꾸이윈은 다시 뇌경색이 재발하지도 않았고, 조금의 후유증도 남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 5월 15일, 쥐현(莒县) 장애인사랑협회에서는 이색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그들은 현성 안의 어려운 부부 열 몇 쌍을 도와 함께 합동 결혼식을 올려주었습니다.
웨딩카가 쥐현을 한 바퀴 빙빙 돌자, 웨딩드레스와 양복을 입은 부부들이 무대를 가득 메웠습니다.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친지들의 간증 하에, 천꾸이윈과 린옌화는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부부의 못다 이룬 결혼식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천꾸이윈은 현재 쥐현에 결혼 알선소를 차려놓고 자선을 목적으로 주변에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린옌화는 여전히 이전의 전기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은 평생의 자신의 솜씨이자, 천꾸이윈을 만나게 해준 행운이라며 그는 평생동안 이어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천꾸이윈과 린옌화는 16년간 함께 살며 마치 처음처럼 부부애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를 돌보기 위해, 린옌화는 요리도 자주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키가 제한되어 있어서 그의 집 부엌에 있는 전기기구는 모두 바닥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린옌화는 그래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도 이게 좋아요. 바닥위에 놓으면 천꾸이윈이 사용할때 불편하니까, 그녀가 요리도 덜 하게 되잖아요. 저는 제가 아내에게 밥을 지어주는게 좋아요."
두 사람이 행복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없던 사람들도, 이제는 그들의 애정이 눈에 들어오고, 이웃들의 눈에 그들 두 사람은 이제 모범적인 부부처럼 보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반쪽을 찾아야 비로소 완벽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참고기사>
1.7米女子爱上1米“小矮人”,只领证不办婚礼,如今两人恩爱如初
当陈桂云看着满身泥泞的林彦华,气喘吁吁地拿着药出现在她眼前的时候,在她心里,林彦华已经被放到了一个特殊的位置,一个无可替代的位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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