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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사람이 바로 중국의 군사력을 키워낸 사람들이었다? 본문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중국의 역사를 보면, 청나라때 쇄국정책으로 문을 닫아 잠근 후, 서양 열강들에 의해 강제로 개방이 된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당시만해도, 서양은 산업혁명을 겪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 만큼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는 중국을 한참 앞서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영국이 중국을 침략하였고, 중국은 많은 불평등 조약에 서명해야 할 수 밖에 없었죠. 그 후 중국은 반 식민지 반 봉건사회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이 변하여 중국은 이제 과거의 낙후된 모습을 벗어버리고 세계 열강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선 강한 실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중국은 이제 군사력과 경제력이 이미 대다수의 서방 국가를 넘어섰고, 심지어 어떤 분야에서는 미국의 수준을 능가하도록 발전하였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중국의 발전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으며, 이러한 발전을 이끌어낸 중국의 세 과학자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미국은 중국을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 미국의 장군이 공개적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이 세 명의 과학자들은 누구일까요?
첫번째는, 중국의 원자폭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전삼강(钱三强)입니다. '양탄일성(两弹一星, 원자 폭탄, 수소 폭탄 및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개발한 것을 자랑삼아 일컫는 중국 용어)'의 원훈을 세운 그는 중국 원자력과학 실험의 초석을 세운 과학자입니다. 전삼강은 30대에 이미 국제 물리학계에서 매우 유명해졌습니다. 만약 그가 과학 연구를 계속 했다면, 실험 물리학 방면에서 더욱 많은 성과를 거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귀국 후 상부의 지시에 충실히 따르며 과학 조직에 주력하여 국가 발전을 위한 인재를 대거 배출했습니다. 중국 물리학계의 많은 지도자들은 전삼강이 항상 이 업계의 롤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들의 존재 때문에 중국의 원자력 기술은 현재의 수준으로 발전하였고, 이것은 심지어 미국도 두려워할 만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인물은, 중국 핵잠수함의 아버지 황욱화(黄旭华)입니다. 중국의 1세대 전략 미사일 핵잠수함의 총사가 바로 황욱화였습니다. 당시 중국은 미국의 핵잠수함이 중국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비록 핵잠수함 만드는 것을 잘 알지 못했지만 그래도 스스로 핵잠수함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바로 이때, 황욱화가 연구팀을 이끌고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핵잠수함의 출현을 미국에서 발간한 신문 한 부에서만 보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몰랐지만, 자체 핵 잠수함을 소유하게 될때까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중국이 핵잠수함 대국이 된 것은 모두 황욱화의 공헌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세번째로, 거의 모든 중국인들의 귀에 익은 그 이름, 바로 전학삼(钱学森)입니다.
그는 중국 우주과학의 아버지이자 미사일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전학삼은 앞서 미국 유학시절 성적이 뛰어나 백악관에서도 그를 중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국 건국후, 조국의 발전에 인재가 필요하게 되자, 전학삼은 미국의 후한 대우를 단호하게 포기하고 귀국하여 조국에 보탬이 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전학삼 휘하에 중국의 미사일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였고, 중국의 미사일 기술 수준과 중국의 둥펑 41호 미사일의 출현은 미국을 더욱 두려워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대단한 성취를 이룬 과학자들을, 중국인들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날의 중국의 국제적 지위와 안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국제 환경을 만들어준 위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이 과학자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것은 조국과 민족의 미래뿐이었고, 그때 당시 중국 상황의 굴욕은 그들의 애국 열정을 자극했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애국자들의 업적으로 인해 오늘날 중국인들은 현재 젊은 세대들은 행운아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들의 헌신으로 평화롭고 좋은 발전 환경을 가꿔주었고, 중국은 현재 번영하는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현재, 앞으로의 역사를 이끌어갈 인재들인 젊은 세대들에게 '소년이 강하면 나라가 강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을 통해 발전동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하는데요.
우한대 전 총장인 제민우(齐民友) 교수는 이에 대해 자신만의 독특한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제민우 교수는 현대사회는 미래사회와 함께, 빠르고 효율적인 사회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젊은 세대는 높은 문화적 소양과 혁신의식을 가져야 하며, '수학두뇌'를 갖춰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수학이 국가의 흥망성회와 직결되며, 현대 수학이 없이는, 현대 문명도 없다는 점을 여러차례 피력하였습니다.
제민우 교수의 견해는 여러 방면에서 증명되고 있는데요, 위의 세명의 위대한 과학자들의 시절에는 미국의 슈퍼컴퓨터와 같은 컴퓨터 없이 종이와 펜, 주판만 가지고 계산하는 그런 환경에서 원자 폭탄과 핵잠수함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수학이 중요한데,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제민우 교수는 '수학은 평소에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 필요가 있다'며, 수학 실력을 완성시키려면, 어릴때부터 흥미를 키워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제민우 교수의 중학교 시절, 그 역시도 수학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읽게된 수학책에 빠져들어 수학의 매력을 느꼈고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유훈우라는 사람이 쓴 그 책에서 수학의 매력을 알게된 후, 그는 그의 책들을 탐독하였으며, 그렇게 이야기를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게 되었고 수학 성적도 향상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에게 많이 혼나던 학생에서 이제 칭찬을 많이 받는 똑똑한 학생으로 변하게 되었죠.
이와 같이 어렸을때부터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배워가는 것이 수학 실력을 차근차근 쌓는 올바른 길이고, 결국은 수학을 잘하게 되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참고기사>
美上将亲口承认:若没有这三位中国人,美国不可能如此害怕中国
谈到中国以前的历史,所有人应该都比较了解,在清朝时期,因为清朝政府盲目自大还有实施闭关锁国,以及对外来文化的抗拒,所以国外列强直接一脚踢开了清政府的大门。当时,外国都已经经历了一段时间的工业革命,他们的实力非常强大,那时候我国的科技以及其他领域的实力完全跟他们没法比。最后,英国直接侵略了进来,并签署了好多不平等的条约。从那之后,中国从此走进了半殖民地半封建社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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