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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근황? -2019 연말 패션행사에 나타난 판빙빙

hanyuku 2019. 12. 27. 08:00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서

임신설과 같은 루머가 돌고 있던 대륙의 여신 판빙빙이

2019년도 연말 피닉스 패션 행사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서

그녀의 팬들과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패션 행사에는 내로라하는 패션인사들이 참석하여

패션 센스와 아름다움을 뽐내는데요,

판빙빙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하고 시크한 블랙룩을 멋지게 준비해와서

행사장 내의 모든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흰 피부에 대조되는 블랙의 우아함과 체리레드 립으로 연출하여

마치 고혹적인 여왕님같은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판빙빙의 블랙룩은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미니멀 룩인데요

체리 레드립과의 조합으로 어딘지 모르게 기시감이 들지만

그래도 '패완얼'이라고 판빙빙의 미모로 완벽하게 완성한 것 같습니다.

 

 

 

 

이렇듯 좌중을 압도한 그녀는 행사 직후 표정이 밝아보였는데요,

행사가 끝난 후 이동하는 중에 찍힌 사진으로는 그녀가 매우 밝게 웃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옷을 갈아입을 시간이 없어서 흑백 하운즈투스 체크패턴의 롱코트만 걸치고 가는 중이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그녀의 단정한 태도와 밝은 표정에서 느껴지는 기세가 비범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걸치고 있는 흑백 하운즈투스 체크패턴의 저 롱코트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코트인데, 그 가격이 무려 6만 9100위안(한화 약 1148만원)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웬만한 사람들의 1년 연봉을 초과하는 어마어마한 가격이지요...

 

 

 

 

 

천 만원이 훌쩍 넘는 코트를 걸친 판빙빙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차분하고 담담한 분위기입니다. 그녀가 약지에 끼고 있는 커다란 반지도 눈길이 가네요~

 

 

 

 

활동이 뜸하다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난 판빙빙이지만

여전히 여왕님같은 포스와 구름같이 많은 경호원들, 그리고 그녀를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 등등 모든것이 아직도 그녀가 건재한 탑스타임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날 장 외에는 판빙빙의 팬들도 응원도구를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팬들을 발견한 판빙빙은 자발적으로 팬들사이에 서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이러한 모습에서 중국 네티즌들은 레드카펫의 도도한 여왕님이 아닌,

친근한 옆집 언니같은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훈훈한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필터를 제거하고 보더라도 판빙빙은 군계일학인데요,

올해 38세라는 그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정말 모두의 '워너비' 미모인 것 같네요~

 

 

 

 

지난 패션행사 이후 판빙빙은 또 다른 공개 쇼케이스를 열었는데요,

바로 2019 소호 패션 페스티벌입니다.

이 행사에서도 그녀는 수트를 입고 나타났는데요.

절대 소화하기 힘들것만 같은 녹색 스팽글 수트가 그녀의 날씬한 몸매와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선택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패완얼의 미모로 그녀는 녹색 스팽글 수트도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나게하였는데, 그야말로 수트가 미모발을 받은것 같습니다.

 

 

 

 

판빙빙은 화려한 소재의 미니멀한 수트를 선택했는데, 그녀의 주얼리 코디 센스도 빼놓을 수 없겠죠.

미니멀한 룩인만큼 주얼리는 과감한 디자인의 크고 화려한 것으로 매치한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녹색의 볼드한 목걸이와 오버사이즈 반지가 눈길을 끄는 포인트인 것 같네요.

 

요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판빙빙은 이를 통해 대중에게 노출도를 늘리기도 하였고, 동시에 향후 복귀를 위한 행보를 조금씩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월 24일 베이징 공항에 판빙빙이 어머니와 함께 나타났는데,

모녀가 모두 우아한 룩을 소화하고 있네요~

 

출처: https://mbd.baidu.com/newspage/data/dtlandingwise?sourceFrom=share_ugc&nid=dt_4516158658202513418

 

 

 

<참고기사>

https://mbd.baidu.com/newspage/data/landingshare?context=%7B%22nid%22%3A%22news_9378622838065193631%22%2C%22ssid%22%3A%22%22%7D&page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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