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 알아보기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죠~

그렇지만, 우리나라처럼 단일민족이 아닌

여러 민족들이 혼합된 국가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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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수가 많은 '한족'을 제외하고도

총 55개의 소수민족이 모여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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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 소수민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인구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족은

위의 중국 민족 지도에서 중앙부와 동북부에 걸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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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기준으로 중국 전체 인구의 92%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은

약 12억명 정도로 추산되며 중국의 대표 민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족 전통 의복

중국에서는 신분증에 어떤 민족인지 표시가 되는데요,

부모가 서로 다른 민족일 경우, 아이에게 신분증에 쓰여질 민족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이때 소수민족을 선택하는 사람보다는 한족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위와 같이 92%나 되는 수치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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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의 기원은 화하족(華夏族)이며 한나라 이후 한족으로 부르고 있다. 한족은 한나라때와 북위, 북주가 세워지기 전까지는 독립적 민족이었지만 북위, 북주 때부터 무천진 8주국 관롱집단인 선비족에게 한족(漢族)들이 정복당하여 종속당하기 시작하였고 선비족의 북조가 원주민인 한족들의 남조를 정복하여 중국을 지배하였다. 수나라를 세운 양견과 당나라의 이연은 선비족(鮮卑族)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연은 그 당시 선비족 풍습에 따라 한족들과는 일체 결혼하지 못하고 독고씨 등등의 관롱집단 출신 선비족들과 결혼하여 친인척을 이루었다. 또한 대표적인 북조(北朝) 북위에서 당나라까지의 긴 시간동안 선비족(鮮卑族)에 대항하던 한족(漢族)들은 완전히 축출되고 선비족의 지배를 신봉하는 한족(漢族)들이 선비(鮮卑) 민족에게 완벽하게 종속되었다. 도한 한(韓)민족인 고구려인은 한족(漢族)들이 거주하는 유주(베이징,톈진)지역을 정복하였고 요동을 오랬동안 지배하여 요동에는 고구려의 적석총이 수백기가 넘게 발견된다. 이렇듯이 한족은 중화사상에 의해 실리적인 외교를 취하지 못하고 이민족의 속민이 되어 이민족들의 지배자들을 섬긴 역사가 있다. 선비족과 같은 이민족들이 원주민(原住民) 한족들을 지배하여도 문자를 기록하는 것에 있어서는 한족들이 유리하였다. 선비족들은 한족들을 쉽게 지배하기 위하여 한자(漢字)의 성씨를 쓰며 한족화(化)되기 시작하였고 또한 종속된 피지배민족인 한족(漢族)들은 이민족들이 한족(漢族)들을 지배하는 현실에 명분을 주기 위하여 이민족들의 조상들을 한족의 삼황오제, 주나라 제후국들의 조상들과 동일인물로 둔갑시켜(한족化) 문자로 기록하는 것이 계속 반복되어졌다. 이런 중화사상의 작업은 화이동근(華夷同根)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한족들한테서 이민족인 조선인들에게도 적용되어 역사에 존재하지 않던 기자조선의 기자가 한(韓)씨의 조상으로 기록된 것처럼 한반도인들이 한족의 성씨들을 사용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명나라때 잠깐 다시 국토를 수복한적이 있다. 원나라, 청나라 시대에는 다시 정복되어 피지배 민족으로 전락했다. 특히 원나라때는 한족에 대한 지배가 가혹하였는데 라마교의 몽고 승려들을 이용하여 한족 여성들의 초야권을 빼앗게 하였다. 초야권은 한족에게만 가해진 가혹한 지배의 한 종류였다. 동아시아에서 초야권에 대한 기록이 나오는 것은 원나라 몽골인의 한족지배 때 뿐이다. 중국의 유명 교육자,사학자이며 칼럼을 쓰는 신리지엔(信力建,신력건,1956年1月10日) 의하면 몽골인의 원나라 행성에 직접적인 지배를 받은 한족들은 몽골인 1명당 100명의 한족들이 활당되어 배정되었고 그 한족들이 결혼을 할 때 라마교를 믿는 몽골인에게 초야권을 바쳐야 했으며 한족들이 첫째 자녀를 죽이는 풍습은 이때부터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동호의 선비족은 한족들의 건축물들을 불태우고 한족들을 유린하였다. 당시 북위,북주의 선비족 관롱집단은 한족을 채용하긴 하였으나 중국인 한족(漢族)의 "최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할 수 있었던 직급은 매우 제한적이었으며 기생 족속이나 내시들이던 하층민 계급의 한족들은 한간(漢奸,매국노)이라고 불리며 직책을 얻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몽골 제국이나 여진족의 제국에 식민지배를 받던 중국인 한족(漢族)들은 서양 열강의 식민지배를 받던 주민들이 관료로 임명이 됐듯이 이민족들의 직접 지배에 종속적이였고 숭청(崇淸)억명(抑明)으로서 완벽하게 종속된 한족(漢族)들은 관료로 임명되는 경우도 있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C%A1%B1

한족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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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많은 민족은 바로 '장족(壮族)'입니다.

중국 최대의 소수민족이며, 한족 다음으로 인구가 많고, 약 1800만 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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좡족(장족，중국어 간체자: 壮族, 정체자: 壯族, 병음: Zhuàngzú)은 중화인민공화국 최대의 소수 민족으로 광시 좡족 자치구에 주로 살고 있다. 인구는 1800만 명으로 한족 다음으로 많다.

좡족의 원래 이름은 獞族(퉁족, 동족)이었다. 그런데 글자 "獞"은 "야생 개과"를 뜻하는 글자이기도 해서 인종적인 오명으로 간주되었다. 이 때문에 1948년에 부수를 큰 개를 뜻하는 "犭"에서 사람을 뜻하는 "亻"으로 바꾸어 僮族(동족)이 되었다. 나중에 "僮"을 "壯"(장)으로 바꾸었는데, 바뀐 글자("壯")의 중국어 뜻은 "억센" 또는 "강한"이다.​

좡족의 언어인 좡어는 따이까다이어족에 속하고, 남북 2대 방언으로 나눌 수 있다. 과거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표의문자인 방괴장자를 사용했으나 1955년 라틴어 모음을 기초로 하여 좡족어 문자를 만들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2%A1%EC%A1%B1

좡족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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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족'과 관련한 기사도 참고하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을것 같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14/2009081401296.html

[주간조선] 중국의 소수민족 ⑤ 좡족(壯族·장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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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소개할 민족은 바로 '만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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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족(滿洲族, 만주어: ᠮᠠᠨᠵᡠ Manju Aiman) 또는 만족(중국어 간체자: 满族, 정체자: 滿族, 병음: Mǎnzú)은 만주(중국 동북부; 랴오닝 성, 지린 성, 헤이룽장 성), 연해주에서 발상한 퉁구스계 민족으로 중국 내 55개 소수민족 중 하나이다. 여진족의 후신으로,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를 계승하여 새로운 금나라를 건국하였고, 원나라의 전국옥새를 얻은 뒤 계승의 의미로 청 제국을 건국하였다. 본래 만주의 한자는 ‘滿珠’, ‘滿洲’ 등이 있으머, 만주어의 민족명 Manju의 차음이다. 만주족은 대대로 동북지역에 살았으나 여러 가지 역사적인 원인으로 지금은 거의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2000년, 중국에 1,068만 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분포 지역은 동북 3성으로 7,185,46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랴오닝 성이 4,952,859명으로 가장 많다.

과거에는 만주어를 일상어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청 나라 시대에 진행된 만주어의 한화(漢化)로 인해 현재는 만주어의 사용 인구는 오히려 감소하여 극히 드물고, 거의 대부분 중국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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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만주 씨족통보에는‘팔기에 속한 1266개의 성씨가 수록돼 있는데, 그 다수는 만주족·몽골인·한족이지만, 조선의 성씨도 43개나 포함돼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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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7%8C%EC%A3%BC%EC%A1%B1

만주족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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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족은 여진족의 후예로, 나중에 청나라를 건국하였는데요,

중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갖고 있는 소수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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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족은 현재 약 1000만 명의 인구가

동북 3성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의상으로 알고 있는 '치파오'라던가,

청나라 황실에서 먹던 요리인 '만한전석' 등이

만주족이 남긴 문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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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한전석

 

만주족과 관련한 기사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12/2009091200493.html

[주간조선] 100만 인구가 1억 한족 정복해 280년간 중국을 지배한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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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소개할 소수민족은 '회족'입니다.

회족은 중국 최대의 무슬림 민족집단으로

인구는 (2000년 기준)약 1000만 명 가량 되고

중국 전역에 널리 퍼져 산다고 합니다.

중국 내에서 무슬림 신도들의 절반을 회족이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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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sonfolio.wordpress.com/2009/09/17/%EC%A4%91%EA%B5%AD%EC%9D%98-%EC%86%8C%EC%88%98%EB%AF%BC%EC%A1%B1-%E2%91%A1-%ED%9A%8C%EC%A1%B1%E5%9B%9E%E6%97%8F%C2%B7%ED%9B%84%EC%9D%B4%EC%A1%B1/

[중국의 소수민족] ② 회족(回族·후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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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족의 기원은 대외 무역이 성했던 당나라 시대에서 원나라 시대까지 중앙 아시아나 인도양을 거쳐 건너 온 아랍계·페르시아계의 외래 무슬림과, 그들과 통혼하여 개종한 중국인(주로 한족)으로 추정된다. 후이족 커뮤니티에는 보통 모스크("중국어 정체자: 淸眞寺 청진사[*]"라고 표기)가 있어 성자묘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언어는 중국어를 사용하지만, 종교(이슬람)관련 용어는 아랍어, 페르시아어, 투르크어에서 비롯된 어휘를 차용하여 쓴다. 성명은 한족과 큰 차이가 없지만, 예언자 무함마드의 이름에서 따온 "마(馬)"씨 성이 흔하다고 한다. (정화의 원래 이름인 마삼보(馬三寶)도 그러한 예이다.) 후이족은 한족 등과 어우러져 함께 살지만 이슬람 율법에 따른 생활을 하여 한족과는 식습관이나 관혼상제 등의 습속이 크게 다르며, 이 차이가 후이족이 별개 민족집단으로 구분되는 근거가 된다. 이 점은 보스니아의 보스니아인과 비슷한 점이다.

청나라때는 한족출신 무슬림은 막연하게 '회민(回民)' 또는 '한회(漢回)' 등으로 불렀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이들 무슬림들을 별도의 소수민족안 '후이족(回族)'으로 인정하는 정책을 취했다. 후이족은 처음에는 별개 민족으로 인정받으려는 회민쪽의 요구에 따라 설정된 특이한 민족범위[1] 였지만 민족 정책의 형편상 혈통에 의한 민족 집단으로 바뀌어 후이족의 피는 이어지고 있어도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스스로를 후이족이라 여기는 예도 드물지 않다. 다만 이는 중국법제상 소수민족으로 인정받으면 우대 조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인 점도 있어 이슬람교를 믿는 한족을 후이족이라고 부르는지, 이슬람교를 믿지 않게 된 후이족을 후이족이라고 불러야 할 것인지가 문제시된다.

청 말기에는 간쑤성 등 중국 서부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이족 집단이 있어 청에 진압된 뒤 그 일부는 러시아 제국령으로 건너가 중앙 아시아에 정주하였다. 그들의 자손은 둥간인(東干人)으로 부르며, 현재에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거의 대부분 타타르 공화국)등 구 소련에 거주하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B%84%EC%9D%B4%EC%A1%B1

후이족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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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소개할 소수민족은 '묘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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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오족(먀오어: Ghaob, Xongb, Hmub, Mongb중국어: 苗族, 병음: Miáo, 묘족)은 중국의 56개 공식 소수민족 중 하나이다. 먀오족은 중국어 명칭으로, 실제로는 몽족(베트남어: Hmông/Mèo, 태국어: ม้ง/แม้ว (Mong/Maew)), 아마오족(A-Hmao) 등으로 자칭하는 여러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정부는 이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묶고 있으나 그 구성원들 중에는 언어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연관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먀오족 사람들이 서로와 모국어로 소통할 수 없고 일부는 스스로가 먀오족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먀오-야오 제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문화적인 유사점을 가지며, 몽족을 포함한 대부분의 먀오족 집단은 먀오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분류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먀오족은 주로 중국 남부의 구이저우 성, 후난 성, 쓰촨 성, 윈난 성, 광시 좡족 자치구, 하이난 성, 광둥 성, 후베이 성 등의 산지에 거주하며, 일부 집단은, 특히 몽족의 경우,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라오스, 태국, 미얀마로 이주하였으며, 라오스에서는 1975년 공산주의 정부 수립 이후 미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등 서방 세계로 많은 몽족 난민이 이주하기도 하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8%80%EC%98%A4%EC%A1%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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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분류되어 있지만,

그 안에서도 여러 집단으로 나뉘어 있는 점이 특이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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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의 역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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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오족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약 4000년 전 중국의 역사 이전의 시대에 한족이 중국에 들어오기 전 중국의 중부와 남부에는 본래 먀오족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한족이 중국에 들어오면서 최초로 먀오족과 접촉하면서 제1차 전쟁을 하였는데, 이것이 한족의 영주인 황제와 먀오족의 수장인 치우와의 탁록지전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춘추전국시대에 이르러서는 초국이 형성하기도 했는데, 일부는 한족화(숙묘)하고 일부는 서남방으로 이주(생묘)하여 지금의 먀오족의 선민이 되었다. 이 당시 남쪽으로 옮겨간 먀오족 집단은 귀주성이나 사천성 남부의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터전을 잡거나 산간계곡, 산간 저분지에 거주하였다.

수·당 시대에는 남북통일로 인해 중국 분열상태가 마치고 활발한 문화적 교류를 촉진함과 동시에 먀오족의 수도 늘어났으며, 귀주(구이저우 성)를 중심으로 하여 운남(윈난 성) 등지로 이주를 하였고 이때부터 이 지역이 먀오족 분포의 중심이 되었다.

원·명·청의 3대는 중국봉건사회 발전의 전성기였으며 이 시기에 먀오족은 정치와 경제적 요소의 촉진 아래 이주가 극히 빈번해졌으며, 점차 호남, 호북, 귀주, 운남, 광서, 하북, 섬서성 등의 분포 구조를 형성함과 동시에 동남아 각국으로 유입되어 국제적 민족이 되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먀오족은 문자가 존재는 했지만, 정확한 기원은 전설이나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로 추정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먀오족과 한족이 오랜 역사 동안 투쟁의 역사 속에서 서로의 문화에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한족 문화의 형성에 먀오족이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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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오족의 중국 영내의 주요 분포 지역은 구이저우 성, 후난 성, 쓰촨 성, 윈난 성, 광시 좡족 자치구이다. 중국 외무부 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의 4대 소수민족은 장족, 만주족, 회족, 묘족이다. 귀주성에 전체의 약 50%에 달하는 가장 많은 인구가 집중되어 있고, 인구는 중국에서만 900만 명이 넘어 비교적 많은 인구를 갖고 있는 소수민족이며, 그 분포도 귀주성을 비롯하여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이와 같이 많은 인구와 광대한 분포지역에 거주하는 먀오족은 복식도 그 종류와 양식에 있어 다양하며, 언어의 경우 한족과의 장기간 교류로 인하여 중국 내에서는 중국어와 한문을 겸용하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8%80%EC%98%A4%EC%A1%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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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역사를 거치면서 여러 지역으로 이주하고, 새로운 민족들과의 결합으로인해 묘족의 정체성은 지금처럼 변화된 것이라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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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위구르 족'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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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족(위구르어: ئۇيغۇر, 터키어: Uygurlar, 영어: Uyghur people)은 중앙아시아의 튀르크계 민족으로 현재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는 민족이다. 스스로는 동투르키스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웨이우얼족(중국어 간체자: 维吾尔, 정체자: 維吾爾, 병음: Wéiwú'ěr)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인정한다. 역사적으로는 744년, 위구르족은 바스밀(Basmil), 카를룩(Qarluq) 등의 부족과 함께 후돌궐 제국을 멸망시키고 외튀켄(Ötüken)산에서 위구르 제국을 세운다.

중국뿐 아니라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독일, 터키, 러시아 등에도 흩어져 살고 있다. 중국에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뿐만 아니라 후난성 창더 시의 타오위안 현(중국어: 桃源县)에도 살고 있으며, 베이징이나 상하이와 같은 주요 도시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작기는 하지만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와 워싱턴 D.C.에도 위구르족 공동체가 있으며, 캐나다의 토론토와 밴쿠버에도 살고 있다. 외모는 유럽인처럼 피부가 흰 위구르족들도 있다.

우즈베크인은 투르크계이지만 위구르와는 한국인과 일본인정도의 많은 차이점을 보인다. 위구르족은 키르기스인과 카자흐스탄인과 좀 더 유사성을 보이며 비슷한 단어가 있지만 언어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A%B5%AC%EB%A5%B4%EC%A1%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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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중국의 소수민족과 관련된 여러 기사를 참고해보면

중국의 소수민족을 더 많이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news.php?code=&mode=view&num=54026

중국 소수민족 그들은...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news.php?code=&mode=view&num=54087

[중국소수민족] ①좡족, 조선족, 수이족, 부랑족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news.php?code=&mode=view&num=54088

[중국소수민족] ②몽고족, 리수족, 키르기스족, 지눠족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news.php?code=&mode=view&num=54166

[중국소수민족] ③티베트족, 거라오족, 다워르족, 더앙족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news.php?code=&mode=view&num=54268

[중국소수민족] ④위구르족, 리족, 투족, 예벤키족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news.php?code=&mode=view&num=54347

[중국소수민족] ⑤투자족, 다이족, 무라오족, 누족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news.php?code=&mode=view&num=54408

[중국소수민족] ⑥동족, 고산족, 마오난족, 러시아족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news.php?code=&mode=view&num=54563

[중국소수민족] ⑦ 부이족, 동샹족, 징포족, 바오안족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news.php?code=&mode=view&num=54681

[중국소수민족] ⑧후이족, 하니족, 나시족, 아창족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news.php?code=&mode=view&num=54762

[중국소수민족] ⑨ 징족, 서족, 이족, 시보족

 

지금까지 중국의 소수민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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