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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현재, 왕정(王正)은 아직도 민싱구 좐챠오진 중거우루(闵行区颛桥镇中沟路)의 한 단지 안에 봉쇄되어 있어서 해제의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멀리 안후이성 쉬안청시 징더현(安徽省宣城市旌德县)에 살고 계시는 그의 아버지가 상하이에 쌀 2톤을 기부하였고, 4월 6일에 이미 신좡진(莘庄镇)에 도착하였다고 하네요. 신좡진 정부는 이러한 많은 양의 쌀을 읍내에서 미리 구입한 쌀과 함께 생활 물자가 급한 주민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봉쇄 통제 기간 중 상하이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작은 일입니다." 왕정은 제대한 군인으로서, 지금은 미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 왕춘민(王春民)은 안후이성에 있는 고향에서 농사를 짓는 농사꾼입니다. 그들이 조용하..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요즘 연말이라 훈훈한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살펴볼 기사의 주인공은 80년대 네이멍구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장시우롱(张秀荣)이라는 이름의 교사의 이야기인데요, 어떤 훈훈한 이야기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8년전 선생님이 학생에게 20위안짜리 면화 한 켤레를 사 주셨었고, 26년 뒤 학생은 선생님에게 집 한 채를 사주었다." 이런 이야기가 허구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이것은 네이멍구 우촨현(内蒙古武川县)에서 일어났던 실화라고 합니다. 올해 74세인 장시우롱 선생님은 수십 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왔고, 여느 은퇴 교사들처럼 평범한 분입니다. 그런데, 집 한 채 때문에 그녀는 인터넷 상에서 화젯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선생님은 한 사람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