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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1958년 7월 어느날, 반 백이 넘은 소박한 옷차림의 한 여성이 두 명의 여자 아이를 데리고 구이저우(贵州)부터 수천 리 길을 달려와 기차역을 나와 베이징에 도착하였고, 경비가 삼엄한 중난하이 대문(中南海大门)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녀는 누구일까요? 대체 무엇을 하러 온 것일까요? 그녀는 마오 주석이 여러 차례 편지를 보내 초청한 손님이었는데요, 사람들은 25일이나 묵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더욱 놀랐다고 합니다. 신중국 성립 후, 마오 주석은 매일 같이 공무를 처리하며 바쁘게 지냈습니다. 베이징에 상경한 친척들과 오랜 친우들은 비록 적지 않았지만, 대부분 주석 업무 때문에 바빠서 보통 한번 만나거나, 하루 이틀을 머물거나, 길어야 3~5일 머문 후 돌아갔기 때문에 오랫동안 ..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조국의 위업에 헌신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싸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오옥장(吴玉章)" 전쟁 시기에 중국은 혁명열사들이 많이 배출되었고, 자신을 희생하여 오늘날의 태평한 삶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피흘려 싸운 많은 전사들이 신중국 해방 후 스스로 다시 평탄한 생활로 돌아갔는데요, 이들의 모든 것을 제쳐놓고 국가를 위해 명예나 이익따위를 연연해하지 않는 태도만으로도 모두가 존경하고 기억할만한 혁명전사로서 부족함이 없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 해 동안 그들의 이야기는 항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는데, 무수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정신을 가진 영웅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