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인생은 굴곡이 있는 법이며, 밑바닥에 도달했을지라도 불굴의 정신으로 극복해내면 다시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살펴볼 기사의 주인공은 리리(黎力)라는 사람의 이야기인데요, 그는 일찍이 중국에서 대학 수능시험 1등이었지만, 충동적으로 은행을 털었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1.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또 어찌할 수도 없던 어린 시절 리리는 80년대생인데요, 그는 1987년 중국 장시성(江西省)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은 대대로 농사를 지었고, 매우 가난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철이 들었던 아이였는데요, 공부한 뒤에 남는 시간에는 집안의 농사 일을 도왔고, 어려운 고생도 참는 착한 농촌 아이였습니다. 리리의 성적은 늘 좋았고, 그 때문에 그는 집안의 자랑..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중국에서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여 언론에 보도되었는데요, 중국에서 대입 수능은 엄청나게 중요한 인생의 관문이고, 이 수능시험에서 수석을 하는 것은 정말 만인이 부러워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의 수능 수석이 은행을 털다가 낭패를 봤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인지 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인재, 하늘을 저버리지 않기로 결정하다 리리(黎力)는 어려서부터 시골에서 생활했는데, 천성 그대로 그는 항상 친구들과 함께 나무에 올라가 새를 잡고, 개울가에서 민물새우를 잡곤 하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소박한 환경에서 자란 자연스럽고 천진한 분위기를 가진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친구들 사이에서 책략을 자주 쓰는 골목대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웃어른들의 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