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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홍콩 연예계는 1980년대 양왕(两王) 이후 90년대에는 4대천왕(四大天王)이 최고조의 인기를 누리며 휩쓸었었는데요. 80년대 말 '담장제패(谭张制霸, 담영린과 장국영이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기를 일컬음)' 시기에 조용히 부상하던 유덕화, 장학우(刘德华、张学友)는 가장 실력있는 홍콩 음악계의 쌍둥이 스타가 되었습니다. 1991년에는 여명(黎明)이 혜성처럼 떠올랐고, 사람들은 이들 세 사람을 나란히 "삼검객(三剑客)"이라 칭했습니다. 1992년이 되자 곽부성(郭富城)이 이라는 곡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만에서 홍콩을 아우르는 연예계 "4대 천왕"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면, 유덕화와 장학우는 톱스타가 되기까지 시련의 시간을 견뎌냈고, 여명과 곽부성은 어느 정도 우연적..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홍콩의 4대 천왕이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천왕들의 아내들이라 하면 아마 그렇게 잘 알고있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유덕화의 아내 주려천(朱丽倩)이나 곽부성의 아내 방원(方媛)이나, 장학우의 아내 라미미(罗美薇)를 막론하고 모두 천왕 본인들만큼 눈에 띄는 사람들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라미미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 카이신샤오뉘 팀(开心少女组)의 멤버로 알려져 있지만, 홍콩 4대 천왕 중 노래의 신 장학우의 부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분 외에도 라미미는 3년 동안 21명의 고용인을 바꿔치울 정도로 업계에서는 블랙리스트에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결벽증에 거의 병적인 수준인 라미미는 대체 ..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지금은 한물 갔지만, 홍콩 연예계는 아직 몰락하지 않았습니다. 예전 홍콩 '4대 천왕'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의 이름은 틀림없이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홍콩의 4대 천왕은 각자 가요계와 영화계 등의 여러 분야에서 잘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기사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사람은 이들 4대천왕 중에서 바로 '여명(黎明)'인데요, 어떤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4대 천왕은 홍콩 연예계에서 매우 잘 나가던 탑클래스 연예인이었습니다. 이들 네 사람 중에서도 여명은 특히 더 잘 나가는 연예인이었는데요, 그가 4대천왕에 선정된 이후에도 그는 굳이 '천왕'이라는 별명을 달고 대중 앞에 등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는 스스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