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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진시황의 후손이 아직까지 생존해있을까?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진시황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최초의 황제입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전설적인 색채로 가득한만큼, 그의 후손들의 운명도 기구하다고 합니다. 진시황은 질자(质子)로, 조정(赵政)이라 불렸으며 조(赵)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진 소양왕(秦昭襄王) 56년(기원전 251년) 조정의 아버지 진자초(秦子楚)였는데요, 여불위(吕不韦)의 도움으로 진(秦)나라로 돌아가 태자로 봉해졌습니다. 여덟살의 그는 그제야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게 되었고, 이름을 영정(嬴政)으로 바꾸었습니다.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는 진왕(秦王)으로 봉인되었는데, 당시의 진나라는 여전히 여불위와 노애(嫪毐)에게 힘이 견고히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진왕의 즉위는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젊은 진왕이 여불위와 노애에..
Chinese Culture
2020. 9. 1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