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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즈웨이(曾志伟) 부인 영결식...논란의 이유는?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생전엔 소중히 여기지 않고, 죽고난 뒤에 풍광을 누구에게 보여주겠는가?(生前不珍惜,死后风光给谁看?)" 위의 말은 현재 홍콩의 영화배우 쩡즈웨이(曾志伟)가 최근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비난의 말이라고 합니다. 20년동안 남편의 풍류를 꾹 참아온 아내 주시젼(朱锡珍)의 장례식에서 쩡즈웨이는 아내에게 오랜 인고에 대한 "최고의 경의(最大的敬意)"를 작별인사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8월 6일, 홍콩에서 쩡즈웨이의 두 번째 부인 주시젼 씨의 영결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영결식에는 주윤발, 성룡, 유덕화, 홍금보 등 연예계 스타들이 줄줄이 참석했습니다. 고천락(古天乐), 한홍(韩红) 등도 조의를 표하기 위해 일부러 내륙에서 홍콩까지 먼 발걸음을 했다고 합니다. 영결식 장은 장엄하고 성..
China news
2020. 8. 3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