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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80년대 네이멍구의 한 교사의 훈훈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요즘 연말이라 훈훈한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살펴볼 기사의 주인공은 80년대 네이멍구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장시우롱(张秀荣)이라는 이름의 교사의 이야기인데요, 어떤 훈훈한 이야기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8년전 선생님이 학생에게 20위안짜리 면화 한 켤레를 사 주셨었고, 26년 뒤 학생은 선생님에게 집 한 채를 사주었다." 이런 이야기가 허구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이것은 네이멍구 우촨현(内蒙古武川县)에서 일어났던 실화라고 합니다. 올해 74세인 장시우롱 선생님은 수십 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왔고, 여느 은퇴 교사들처럼 평범한 분입니다. 그런데, 집 한 채 때문에 그녀는 인터넷 상에서 화젯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선생님은 한 사람의 인생..
China news
2021. 12. 2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