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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나온다는 말이 있지요~ 요즘 중국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의 최전방에서 환자를 돌보며 사투하는 영웅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목숨을 걸고 환자를 치료하며 바이러스와 대항하는데요 또 한명의 영웅이 세상을 떠나서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우한시 위건위는 오늘 정오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우한시 우창병원 당 서기 원장 리우지밍(刘智明)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대항하여 싸우다 불행에 물들어 온 히을 다해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다 2020년 2월 18일 10:54에 향년 51세로 별세하다. 리우지밍의 아내 차이리핑은 우한시 제 3병원 광곡원구 중환자실의 간호장입니다. 리우지밍은 아내가 자기 자리를 지키도록 격려했었고, 자기 주치의에게는 "만약에 상태가 나빠지면 응급처치로..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관련하여 최초 발생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은 현재 출입 봉쇄상태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중국에서 보도한 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재난은 인간의 시금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우한 폐렴 사건은 이 말에 깊은 감명을 주는데요,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는 사람들은 모두 강건너 불구경하는 태도를 가집니다. 그러나 재난이 닥치게 되면 인간의 추태는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우한 폐렴 발생 초기인 1월 23일 만해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우한 사람들에 대한 태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한 오리를 다른 지역에서 난 것이라고 거짓으로 판매 고향에 바이러스를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며 차량을 돌아가게 하는 현수막 잘 사귀던 우한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는 이야기 그리고 재난을 직접 겪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