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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1958년 7월 어느날, 반 백이 넘은 소박한 옷차림의 한 여성이 두 명의 여자 아이를 데리고 구이저우(贵州)부터 수천 리 길을 달려와 기차역을 나와 베이징에 도착하였고, 경비가 삼엄한 중난하이 대문(中南海大门)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녀는 누구일까요? 대체 무엇을 하러 온 것일까요? 그녀는 마오 주석이 여러 차례 편지를 보내 초청한 손님이었는데요, 사람들은 25일이나 묵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더욱 놀랐다고 합니다. 신중국 성립 후, 마오 주석은 매일 같이 공무를 처리하며 바쁘게 지냈습니다. 베이징에 상경한 친척들과 오랜 친우들은 비록 적지 않았지만, 대부분 주석 업무 때문에 바빠서 보통 한번 만나거나, 하루 이틀을 머물거나, 길어야 3~5일 머문 후 돌아갔기 때문에 오랫동안 ..
China news
2021. 10. 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