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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후난성 출신의 한 젊은이가 베이징대 법학석사를 졸업한 뒤, 겨우 7만 위안을 들고 가게를 차려 미펀(米粉, 쌀국수)을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가게의 쌀국수 한 그릇은 그 가게를 방문한 기자가 땀을 흘릴 정도로 매웠다는데요, 마치 쌀국수 속에 후추가루가 잔뜩 들어가있는 것처럼,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자부심이 강했다고 합니다. 기자 왈: "후난성 창더(湖南常德)에서 온 손님들이 맛없다고 한 적이 있나요?" 그는 경멸하는 어조로: "잘 이해못하는 사람은 항상 있는 것 아닙니까." 기자는 다시 한번 질문하였습니다. "당신은 왜 궈마오(国贸)에 가게를 열었습니까?" 그가 말하기를, "궈마오에 있는 것은, 사람들이 모두 동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당신도 바보가 아닌가, 메리(M..
China news
2021. 12. 2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