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창업당시 프런트 데스크에서 일하던 사람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중국의 알리바바와 마윈 전 회장은 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하지요.

알리바바는 마윈이 1999년도에 창업한 회사인데,

그 당시에 중국에는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드물고

인터넷도 발달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넷 상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

알리바바 창업 초기에는 마윈도 투자자를 찾아 다니고

투자금을 모으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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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에 창업 이후 2003년이 되어서야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개념이 널리 확산되기 시작하였고,

타오바오가 급속하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창업 당시 함께했던 주역들이 모두 성공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한명이 동문홍(童文红)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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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000년도에 알리바바에 첫번째로 입사했는데,

당시 그녀의 직무는 회사 프런트 데스크에서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입사후 창업 초기인 알리바바에서 일하면서 마윈에게 0.2%의 알리바바 주식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알리바바는 아직 성장의 큰 꿈을 꾸고 있는 단계였죠.

마윈은 그녀에게 주식을 주면서 나중에 회사가 천억 위안이 넘게 될 것인데

그 때가 되면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2019년 현재,

알리바바는 실제로 천 억 위안이 넘는 가치를 지닌 회사가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11일 쐉스이(双十一)에서 타오바오에서 거래액은 2,684억 위안을 넘었고,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5,368.61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홍콩 주식시장에서는 4.24조 홍콩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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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렇게 엄청난 기업이 된 알리바바에서 동문홍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녀는 20년전에는 프런트 데스크에서 일하던 직원이었지만,

현재는 알리바바 인력관의 CPO이며 나토리 인터넷의 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일대기는 마윈과 알리바바 창업동료 17인 못지않게 전설적입니다.

20년 전 아무것도 없던 회사에서 지금의 세계적 거대 기업이 되기까지

프런트 데스크에서부터 알리바바와 함께 성장한 그녀 동문홍의 노력 또한 떼어놓고 말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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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https://mbd.baidu.com/newspage/data/landingshare?context=%7B%22nid%22%3A%22news_10067392449857572675%22%2C%22ssid%22%3A%22%22%7D&page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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