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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골동품 노점에서 발견한 희귀한 고서적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1980~90년대 중국에서는 국가가 막 "진규교조(陈规教条)"를 타파한 시기라, 혼란을 틈타 수많은 문화재가 민간으로 유출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골동품 시장이나 가판에서 귀한 문화재들을 주워왔고, 어떤 것들은 현재 한 집안의 대단한 소장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골동품에는 한계가 있어서, 민간에 나도는 진짜 골동품들은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고, 또한 더욱 발견되는 수량은 적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는 여전히 큰 보배를 싼 값에 구했다는 소문이 심심찮게 나돌고 있기도 하지요. 일반적으로 이런 횡재를 주운 경우 주로 두 가지 부류로 나뉘는데요, 집안 살림이 넉넉하여 이런 보배들을 개인소장 해두거나, 혹은 경매에 비싸게 내놓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푸젠성 푸저우(福建福州)..
China news
2022. 2. 1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