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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 지방의 암흑가를 주름잡던 챠오쓰(乔四)의 오른팔, 모레이(莫磊)의 인생 스토리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챠오쓰(乔四)의 "대표주자"였던 모레이(莫磊)는 젊은 시절 끝을 모를 정도로 잘 나갔었지만, 만년에는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동북 거리(东北街头)에는, 성씨가 '모(莫)'인 한 넝마를 줍는 노인이 있는데요, 그는 이곳에서 10여 년 동안 길거리의 쓰레기를 주워왔습니다. 평일에는 풍찬노숙(风餐露宿)을 하며, 심지어 오두막 집에도 들어가지 못할 때에는 길모퉁이를 찾아 쉬기도 합니다. 그는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등을 가로질러 어깨까지 오는 커다란 문신만이 여전히 그의 젊은 시절의 "반역(叛逆)"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 지경에 이르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암흑가의 풍운 이 넝마를 줍는 노인의 원래 이름은 모레이(莫磊)입니다...
China news
2021. 1.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