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고, 죽음을 위해 몸을 던진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동포를 잔혹하게 박해하고 사사로운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모든 유형의 선택의 시작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데요, 마음의 지시에 따라 어떤 사람은 선행을 하고, 어떤 사람은 악행을 저질러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들어서기도 합니다. 오늘 살펴볼 기사는 중국에서 특전사 출신 악당으로 지금까지도 악명을 떨치고 있는 덩원빈(邓文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감원된 특전사 1960년대 말, 덩원빈은 치둥현(祁东县)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침울해서 항상 말이 없었고,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의 속마음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또,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싫어해서 자연스럽게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