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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스스로 집을 나와 떠돌이 생활을 했던 철없는 방랑자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평범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무 일도 이뤄내지 못하고, 청춘의 세월을 황폐하게 흘러보내다가 결국 가난하게 떠돌아다니며 노숙하게 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명 인생의 실패자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오늘 살펴볼 기사에서는 한 신비에 싸인 방랑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PC방 아르바이트만 수십 년을 해서 돌아갈 집도 없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돌아가지 않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1998년에 집을 나온 그는 겨우 열두 살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베이징(北京)에서 천리도 넘게 덜어진 산시성 타이위안(山西太原)으로 와서는 PC방에서 십수 년 동안 살았습니다. 다행히도 마음씨 좋은 PC방 사장님이 그를 이곳에 머무르게 하며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수 있게 해주었죠. 십수 년 동안..
China news
2022. 5. 2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