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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탐욕에 눈이 먼 조폭 두목 쑹리우건(宋留根)의 최후는?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어서 종종 눈앞의 이익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거나, 심지어 법을 어기는 행위까지 저지르곤 합니다. 오늘 소개할 기사의 주인공인 조폭 두목 쑹리우건(宋留根)은 90년대 중국에서 억대의 몸값을 자랑했었고, 심지어 200여 명을 이끌고 외성의 다른 조폭 두목까지 죽였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떠한 최후를 맞이했을까요? 허난성 쉬창(河南省许昌)에서 태어난 쑹리우건은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부모가 매일 밖으로 전전하였고, 그를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았으며, 인간으로서의 도리도 잘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잘해서 고등학교까지 합격한 똑똑하고 영리한 쑹리우건은 당시로서는 영광이었죠. 하지만, 학교 다니기를 싫어하고, 제멋대로 학교를 무단결석하는 동안..
China news
2021. 10. 2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