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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개천에서 난 용이 된 리우창둥(刘强东)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오래지 않아, 내가 승진하고, 사장도 되고, CEO도 되고, 백부미(白富美)를 갖춘 아내도 맞이하고, 인생의 정상에 서게 될거라 생각하니 좀 설렌다." 에 나오는 이 대사는 늘 자신이 보잘것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뜻밖에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현실이 된 말이라고 합니다. 중국 부호들 중에서도 농촌 출신인 리우창둥(刘强东)이야말로 인생 역주행의 대표적인 주자로 꼽힌다고 합니다. 2015년 10월, 리우창둥은 19세 연하의 아름다운 미녀 장쩌텐(章泽天)을 아내로 맞이하며 호주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샀습니다. 리우창둥은 장쑤성 쑤첸 라이룽진 광밍촌(江苏宿迁来龙镇光明村)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대체 얼마나 가난했을..
China news
2022. 2. 1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