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2018년 9월, 중국에서 영화 이 개봉했는데요, 이 영화는 한 무리의 범죄 조직이 위조지폐 기술을 습득해서 세계 곳곳에서 위조지폐를 거래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속에선 모판(母版), 전기도금, 워터마크, 변색잉크, 무산지(无酸纸) 등등 위폐를 만드는 것들을 자세히 보여줘서 많은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네요. 바로 진정한 '위폐의 왕'이자 진정한 '화가'인 펑다샹(彭大祥)입니다. 펑다샹은 비록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했지만 현지에서 유명한 소화가(小画家)였습니다. 동시에 그는 "803" 특대 위폐사건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그는 100위안짜리 지폐의 모판을 손으로 그려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