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어느 업종이 가장 돈을 잘 벌 수 있을까요? 적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도 부동산, IT, 금융업이라고 대답할 텐데요, 오늘 살펴볼 기사의 주인공인 왕원인(王文银)이라는 사람의 창업의 길은 남달랐고, 그는 가장 "흙(土)"쪽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단돈 400위안으로 창업의 길에 뛰어든 그는 이제 세계 구리왕(世界铜王)들 중 한 사람으로, 그가 설립한 정웨이 그룹(正威集团)은 천억 대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왕원인의 선택 1963년에 왕원인은 안후이성에서 태어났으며, 파란만장한 경험을 두루 한 끝에 그는 1993년에 난징대학을 졸업하였고, 직업이 배정되던 시대에 그는 상하이에 배치되어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한창 사업의 붐이 일어나서 그는 일을 시작한 지 2년도 안 되었지만 ..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중국의 매일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구리왕" 왕원인(王文银)은 윈네이(云内)그룹의 주주 중 한 명으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그 소식으로 인해 이 회사의 주가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윈네이 그룹은 수개월 뒤, 왕원인의 증자가 무산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쯤되면 왕원인이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큰 전투가 벌어질 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돈 10위안으로 백수에서 자수성가한 그의 풍운사(风云史)를 소개한 기사가 있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업 경력 왕원인(王文银)은 안후이성(安徽省)의 한 농촌에서 태어나, 경제적으로 가난했지만 다행히도 난징대학(南京大学)에 합격해 농촌을 벗어나는데 성공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상하이에 취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