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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 소녀 얼굴 훼손사건"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예로부터 잘생기고 예쁜 외모의 소유자들은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받지만, 누구나 그런 사람들과 사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거절당하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대부분 극단적인 일은 하지 않는데요,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사랑이 거절당하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사람을 망치겠다는 생각에 법을 어기는 일도 있습니다. 2012년 2월, 안후이(安徽) 성의 꽃다운 16세 소녀가 한 남성의 구애를 거절하였다가 휘발유 세례를 받고 얼굴을 훼손당한 사실이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 남성의 신상이 네티즌들에 의해 빠른 속도로 까발려졌습니다. 그는 허페이(合肥)시 셔우춘 중학교(寿春中学)학생 타오루쿤(陶汝坤)이며, 타오루쿤의 아버지는 허페이시 회계감사국 사무실 주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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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