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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ku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장췐링(张泉灵)이 회사를 그만둔 그 해는 그녀가 42세 되던 해 였습니다. CCTV의 진행자의 자리에서 직장을 떠난 그녀는 두 달 뒤 상하이에 다녀왔는데, 주요 목적은 바로 "건달" 한 명을 만나는 것이었죠. 만난 지 2시간도 안 되어 147만 위안이 장췐링의 계좌에서 상대방에게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 "건달"이라는 상대방은 의외로 오피스텔에서 비교적 번듯한 일을 하고 있었고 월급도 괜찮은 직업이었다는데요, 장췐링에게 눈길이 갈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모두들 아마 왜 장췐링이 멀리까지 가서 생면부지의 낯선 젊은이를 만나러 갔는지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두 사람이 만난 지 2시간 만에 147만 위안이 입금되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런 위험한 행동을 한 ..
China news
2021. 7. 1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