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우원차이 (1)
hanyuku
지주(地主) 리우원차이(刘文彩)의 집은 얼마나 호화로울까?
안녕하세요 한어고입니다^^ 지주는 봉건사회 특유의 산물로서, 중국에선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사회에 여전히 그 모습이 남아있었습니다. 지주의 역사에서 횡포와 축재는 그것의 대명사였고, 그것에는 그림자처럼 땅과 돈이 함께 있었습니다. 당시 지역마다 대표적인 지주들이 있었고, 자신이 보유한 자산의 많고 적음에 따라 크기와 지위가 구분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리우원차이(刘文彩)는 쓰촨 지역에 속해 있으며, 현지에서 권세가 대단했던 사람입니다. 사람은 죽고 이야기는 희미해졌지만, 그가 남긴 건물은 여전히 위용을 뽐내며 살아있습니다. 그것은 대저택으로, 겉모습이 호화스럽과 외관이 뛰어난데다, 교육적인 의의를 발휘하는 대갓집입니다. 작은 인물이 큰 장원을 소유한 지주가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밟아나갔을..
Chinese Culture
2021. 1. 18. 08:00